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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가죽 토트백
도큐먼트 토트 (black) / 피그스킨 해리
정말 얇고 가볍습니다.
구매 후 미사용
예민하신 분은 삼가주세요.
외형 치수
폭 330mm x 높이 340mm x 바닥 40mm
핸들 전체 길이 530mm
제품 중량
약 230g
수납 공간
메인 공간 x 1
내부 포켓 x 1
소재
돈피 (피그스킨 해리)
제조국
일본
[14인치 노트북 PC가 들어가는, 아주 심플한 가죽 토트백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REN 스태프의 요청으로 탄생한 [도큐먼트 토트].
노트북 PC나 A4 사이즈 서류 등이 넉넉하게 들어가는 심플한 구조의 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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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PC를 [도큐먼트 토트]에 넣어 따로 들고 다니면, 그날 사용하고 싶은 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지품에 얽매이지 않으면, 마음에 드는 백을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큰 가방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에코백 같은 간이 가방에 PC를 넣어 따로 들고 다니면, TPO나 스타일에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 - 그런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실제로 [노트북 PC용 서브 백으로, 평소 사용하는 가방과 2개씩 들고 다닌다]는 의견도 많이 들어옵니다.
무거운 PC를 넣어도 휴대하기 쉽도록 핸들은 숄더백으로 멜 수 있는 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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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나 서류를 스트레스 없이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지퍼나 스냅 버튼 등의 불필요한 금장 장식은 달지 않았습니다.
오리지널 피그스킨은 매우 가볍고 밀도가 높기 때문에 얇아도 튼튼하고 통기성이 좋으며 천 같은 유연함이 있습니다.
천연 가죽이기 때문에 한 장마다 표정이 다릅니다. 살아있을 때 생긴 흠집이나 주름, 색상 불균일이 있는 가죽도 개성의 하나로 REN에서는 버리지 않고 가방을 만듭니다. 흠집은 사라지지 않지만, 사용할수록 가죽 표면에 광택이 생겨 흠집이나 색상 불균일도 자연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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