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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는 오다큐 신주쿠점 혹은 쿠라마에점 세일 상품입니다.
이 크랙 골드 역시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 것 같네요.
4번째 사진에 비슷한 상품을 찾았으니 참고해주세요. 이 상품은 핸들이 길지 않아서 숄더백으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외부는 사용에 따른 작은 흠집이 있고, 안쪽은 원래 페인트 같은 얼룩이 있습니다 (5번째 사진 참조, 샘플 세일 상품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사이즈 (개인 측정이라 죄송합니다)
폭 26cm
바닥 12.5cm
높이 17cm
핸들 약 28cm
바닥이 빅 사이즈라 짐이 많이 들어갑니다.
크랙에 대해 (렌 사이트에서 발췌)
TOP / CRACK / 크랙
CRACK / 크랙 (돈피)
탄력 있는 질감과 독특한 발색이 특징인 오리지널 피그스킨입니다.
제품의 겉감에는 은면 (표면)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부러 보풀이 있는 뒷면에 실버 코팅을 하여 고급스러운 매트 광택이 나는 표면으로 완성했습니다. 염료가 잘 스며들어 있지만, 가죽 자체가 경량이기 때문에 들었을 때도 가볍습니다.
발수성이 있는 매끄러운 새 상품 상태에서 사용하다 보면 가죽의 늘어짐과 움직임에 따라 표면이 서서히 갈라지고, 상어 껍질 같은 촉감, 앤티크 색감으로 변화합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섬세한 의류를 입을 때 원단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이 노후화로 인한 거친 표면 질감은 보풀이 있는 뒷면에 실버를 입혔기 때문입니다.
또한 원하는 색감과 질감을 내기 위해 반복적으로 안료를 분사해야 하므로, 백 안쪽에 롤러 자국이 남을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희가 끌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용할수록 변화를 즐기는, 그런 가죽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구매 전에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어느 정도 네고 가능합니다.
마음에 들어서 잘 사용해주실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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