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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USA MADE PENDLETON 울 셔츠 / XL 표기 (실측 M 상당) ]
미국 오리건주의 노포 [PENDLETON (펜들턴)]의 울 셔츠. 택으로 보아 1970년대 즈음에 제조된 개체로 추정됩니다. 안감 부착에 충전솜이 들어 있어 가벼운 아우터 느낌으로도 착용 가능합니다.
그린 x 네이비 x 레드 색상의 클래식한 체크 패턴으로 미국 특유의 트래디셔널함과 투박함이 공존하는 셔츠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괜찮으시다면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브랜드: PENDLETON
■ 제조국: MADE IN U.S.A.
■ 표기 사이즈: XL (수축 있음, M 상당)
■ 실측 (평평하게 놓음, cm)
기장: 약 72
가슴 너비: 약 56
어깨 너비: 약 46
소매 길이: 약 58
※ 세탁 및 노후화로 인한 수축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M~L 정도의 사이즈감입니다.
■ 상태 (하자품)
오른쪽 소매 커프스 단추가 없습니다 (이미지 참조).
그 외에 눈에 띄는 얼룩이나 찢김은 보이지 않습니다.
안감 상태도 비교적 깨끗합니다.
단추 결손에 대해 이해해주시는 분, 구제 의류에 익숙하신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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