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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THOMPSON (짐 톰슨)의 심홍색 태국 실크 파우치입니다.
가로: 12cm
세로: 8cm
폭: 7cm
촉감이 좋습니다.
매일 소품함으로 사용하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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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M THOMPSON (짐 톰슨)에 대해
1948년 이래, 미국인 짐 톰슨 씨가 열정을 쏟아 키워낸 수직 태국 실크 예술품입니다.
[태국의 지보]로서 진중하게 여겨져, 오랜 세월 문외불출을 지켜왔지만, 이제는 세계적인 브랜드로서 그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수직 선염 직물이라는 수법을 남기면서, 색빠짐이 없도록 하는 궁리나, 현대 패션에 맞는 배색 등을 도입했습니다.
디자인성에도 코다와리하여, 태국의 전통 회화나 크메르 미술에 남겨진 우미한 패턴이나 색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짐 톰슨에서는, 고치의 보일링부터 실 감기 염색 직조 프레스에 이르기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행해지고 있으며, 원단이 염료에 잘 스며들어 각별히 아름다운 광택을 냅니다.
태국 실크의 색 구성은 대조적인 색을 맞춰서 만들어지는 독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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