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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가 탄생한 지 27년. 새로운 금자탑이 세워졌다.
이룬 것은, 엔도 야스히토, 40세.
요코하마 플뤼겔스에서 시작된, 엔도의 현역 생활.
교토 퍼플 상가를 거쳐, 감바 오사카에서 절대적인 사령탑으로 성장.
확실한 기술과 경기를 읽는 힘으로, 일본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며
2020년 7월 4일 J1리그 최다 출장 기록 632경기 출장을 달성한다.
엔도 본인의 인터뷰 외에도, 예전 동료나 라이벌들이, 알려지지 않은 엔도의 숨겨진 모습을 이야기한다. 거기에서 보이는 것은, 순풍만범이라고는 할 수 없는 축구 인생.
그럼에도 계속 달린 엔도는, 어떤 인물인가?
23년에 걸친 프로 축구 인생에 다가간다.
[수록 내용 ]
■ [ 엔도 야스히토 632경기 출장까지의 궤적 ]
■ [ SELF-ANALYSIS 2020년 7월 4일 VS. 세레소 오사카 ]
■ [ J1 ALL GOALS ]
■ [ 엄선 어시스트 모음 ]
MS-D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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