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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s&Gaiger
윌리스앤가이거
스트라이프 풀오버 셔츠
[ 사이즈 ]
L
어깨 너비 48cm
가슴 너비 63cm
기장 83cm
소매 길이 27cm
[ 색상 ]
블루 스트라이프
[ 소재 ]
코튼 100%
[ 상태 ]
구제 의류이므로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은 빈티지 상품입니다.
[ 상품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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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의소방
Willis&Gaiger는 1902년 북극 탐험가 벤 윌리스에 의해 창설된 본격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등산이나 촬영을 목적으로 한 안데스 탐험대에 독자적인 디자인을 만들거나, 1930년대에는 미국 동해안의 상류층 사이에서 사파리 여행이 붐이었을 때, 발 빠르게 사파리 의류를 출시하는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브랜드입니다.
당시 매우 인기가 높았던 N.Y에 있는 부유층을 위한 고급 헌팅 샵 Abercrombie & Fitch의 OEM 생산도 진행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또한 미군으로부터의 요청으로 파이롯트들의 방한성이 높은 비행복도 제작했습니다.
구제 의류에서는 그다지 메이저는 아니지만, 최근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해당 상품은 아마도 90년대 후반에 전개되었던 캐주얼 라인입니다.
가슴 너비가 넉넉한 개방감 있는 실루엣과 풀오버 타입의 셔츠라는 점이 특이한 디자인입니다.
부디 검토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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