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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셀렉샵에서 구매한 25s의 ciota 데님 페인터 팬츠입니다.
구매 후 3~5회 정도 착용했습니다. 눈에 띄는 흠집이나 얼룩 등은 없지만, 가공품이므로 그에 따른 질감이 있습니다. 이 점을 양해하실 분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사이즈: 6 (상품 페이지 마지막 2장의 마커 부분입니다.)
60~70년대의 미국제 빈티지 데님을 베이스로 디자인된, 투박하고 깊은 맛이 있는 한 벌. 11.5oz의 셀비치 데님은 날실에 합성 인디고 무라 실, 씨실에 고급 수빈 코튼을 사용하여 구식 셔틀 직기로 정성껏 직조한 코다와리 원단입니다.
수축 방지 가공이나 모발 소각 등의 정리 가공을 일절 하지 않은 '생직물' 데님 특유의 경년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내추럴한 질감이 매력적입니다. 오른쪽 백 사이드에는 워크 의류 특유의 스케일 포켓이 장착되어 있으며, 주요 봉제 부분에는 트리플 스티치를 채용. 세세한 부분까지 본격적인 코다와리가 빛납니다.
가랑이 부분이 깊고 와이드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존재감 있는 스타일과 착용감의 양립을 실현한, 지금 입고 싶은 빈티지한 느낌의 아이템입니다.
【CIOTA / 시오타】
오카야마에 본사를 둔 봉제 공장 및 원단 제조 판매 회사인 주식회사 시오타가 런칭한 어패럴 브랜드.
이 브랜드의 특징은 원료 선별부터 원단 디자인, 원단 직조, 의류 디자인, 봉제 사양 고안, 봉제에 이르기까지
의류 제작의 모든 공정을 자사에서 진행하며, 모든 공정에 철저하게 집착하는 것입니다.
CIOTA의 디자인은 트렌드가 아닌 원단에서 얻은 영감에 따르며, 심플한 디자인은 원단의 개성을 돋보이게 합니다. 자사 공장에서 봉제를 진행하여 소재를 살린 베이직 컬렉션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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