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구매하여 가방에 넣어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표면에 약간의 흠집 등이 눈에 띄지만, 오일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눈에 띄지 않게 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검토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다음은 오피셜 사이트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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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foglieⅡ P25 BUSCHETO]는 피사 대성당의 설계자인 건축가의 이름이 붙은 〈부스케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 광택이 있고 고급스러운 인상이지만, 오일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풀업(구부리면 오일이 이동하여 표면의 진하기가 변화하는)이 생기는 와일드함도 겸비하여, 엠피우가 소재 선택에서 중요시하는 [사용할수록 길들이는 재미가 있는 가죽]입니다.
비교적 다크 컬러에 가깝지만 가죽을 구부린 부분 등에 색감이 떠올라 표정이 나타납니다. 보통 시리즈보다는 흠집이 잘 생기지 않아 다루기가 편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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