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캠핑은 아이리쉬 세터[Irish setter]라는 밴드로 활동하던 후카노 마히토(보컬)를 중심으로 2003년에 결성된 나고야의 4인조 밴드입니다.
마치 피쉬맨즈의 신상을 듣는 듯하다고 말하면 좀 과장된 표현일까요? 반짝반짝 빛나는 기타 음색과 부드럽게 떠도는 더빙의 행복한 만남. 단순한 모방이 아닌 압도적인 존재감과 아무 생각 없이 몸을 맡길 수 있는 행복감 넘치는 그루브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두 번째 미니 앨범에서는 더빙과 기타 팝의 융합으로 주목을 받은 그들이 더욱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달콤하고 슬픈 멜로디를 깊은 음향과 리듬으로 참신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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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깨끗함
디스크 다소 미세한 스크래치 있음 재생에는 문제 없음
Pops
Dub
기타 팝
#피쉬맨즈
#기타 팝
#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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