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의 유품이라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습니다.
무지 옷감을 염색하여 보관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관하고 있던 종이에 '무지'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옷감에는 아무것도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다른 옷감에 '실크'라고 기재되어 있으므로 소재는 순수 실크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감아 보니, 가운데 부분에 약 35cm 정도의 흠집이 있습니다.
바느질에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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