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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CULTURE S07XX(IRON) / INDIGO/ RIGID
사이즈 46 미사용 새상품
팬츠도 판매 중입니다.
세트 구매 가능
1950년대 중반의 Levi’s 507XX(통칭 세컨드)를 뿌리로, SUBCULTURE가 재해석한 오리지널 데님 자켓 ‘S07XX’.
원단은 당시의 질감을 추구한 13.5온스의 셀비지 데님을 채용. 입을수록 농담이 두드러져 리얼한 세로 떨어짐을 즐길 수 있는 사양입니다.
프론트에는 철제 오리지널 네오 바 버튼을 채용했습니다. 오리지널 구리 리벳과의 콤비네이션이 입을수록 경년 변화의 깊이를 더합니다.
또한, 빈티지 초기형 XX에서 볼 수 있는 **겨드랑이 '하기'(사이드 솔기 사양)**를 충실하게 재현했습니다. 양산 공정이 단순화되기 전의 구조를 의도적으로 계승하여, 투박하고 입체적인 실루엣을 실현했습니다.
포켓 모양, 프론트 플리츠, 소매 커프스까지, 모든 것이 '입어 완성되는 자켓'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현대적인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도록 기장과 밸런스를 미세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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