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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S 어깨 너비 45.5 가슴 너비 47 기장 59 소매 길이 16
20년 정도 전에 바니스 뉴욕에서 구매한 빈티지 복각 티셔츠입니다.
정가는 15,000엔 정도였습니다.
브랜드명은 잊어버렸지만, TRUNK SHOW 트렁크 쇼에서 소량 로트로 예전의 명작 락 티셔츠를 충실하게 몇 종류만 복각하는 브랜드로, 뮤지션 스타일의 락 티셔츠와 투어 티셔츠를 한정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했을 때는 THE WHO와 BON JOVI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한 점 한 점 염색과 핸드 프린트 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프린트가 깊고, 원단도 부드러운 촉감으로 올드한 느낌을 줍니다.
THE WHO의 초기 트레이드 마크인 메인 기타인 Rickenbacker
가 눈길을 끄는 분위기의 티셔츠입니다.
소중하게 입었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할 만한 데미지는 없지만, 원래 빈티지한 티셔츠라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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