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번역되었어요. 원문보기이마즈 케이|타나 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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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판형 (220×297mm)
176페이지 (도판 페이지=봉투 제본)
소프트 커버
일본어 / 영어
개막 직후부터 화제를 모은 이마즈 케이의 첫 대규모 개인전을 모두 수록한 전시회 도록으로, 첫 작품집입니다.
이마즈는 인터넷이나 디지털 아카이브와 같은 미디어에서 채취한 이미지를 컴퓨터 어플리케이션으로 가공하여 구성하고, 콜라주와 같은 다층성과 디지털의 흔적을 남기는 밑그림을 바탕으로 캔버스에 유채로 그리는 기법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인도네시아 반둥으로 제작 및 생활의 거점을 옮긴 이후, 인도네시아의 도시 개발과 환경 오염 등 현상에 대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의 직접적인 표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아카이브 이미지를 화면에서 연결하고, 더 나아가 역사와 신화, 생물의 진화와 멸종 등 복수의 시간축을 겹쳐서, 보편성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타나 아일'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는 인도네시아어로 '타나(Tanah)'는 '흙', '아일(Air)'는 '물'을 의미하며, 두 단어를 합치면 '고향'을 의미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자신의 뿌리인 일본, 두 곳의 경험과 사고를 바탕으로 한 이마즈의 작품은, 감상하는 우리들의 발밑, 우리들이 살고 있는 장소와 시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최근의 작품을 중심으로 5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를, 포토그래퍼 기오쿠 케이조가 촬영한 전시장 풍경을 중심으로, 재체험/아카이브한 귀중한 카탈로그입니다.
도판 페이지는 봉투로 제본되어 가벼운 느낌을 주면서도 엣지 있는 사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마즈 케이 Kei Imazu
1980년 야마구치현 출생. 인도네시아 반둥 거주. 2007년 다마 미술 대학 대학원 미술 연구과 수료. 2020년 프랑스의 'Prix Jean François Prat' 최종 후보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에는 '도쿠멘타 15'에 참여합니다. 2024년에는 '창원 비엔날레'(한국), 방콕 비엔날레(태국)에 참여하는 등 일본 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자료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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