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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맥스 TW2Y07400 1983 리이슈 E-Iine
타이맥스에서 1983년에 등장한 E-Line의 복각 모델. 둥근 사각 케이스가 특징이며, [TV 다이얼]이라고 불립니다.
복각 모델에서는 케이스와 밴드 재질을 스테인리스 스틸로 업그레이드하고, 무브먼트는 일본제 자동 감기 무브먼트인 Miyota 칼리버 8215를 탑재.
밴드는 브러쉬 마감과 폴리쉬 마감의 스테인리스 스틸 익스팬션 벨트를 채용하여 공구 없이 직접 시계 부품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쇼와 시대의 서양 영화나 당시 월 스트리트의 금융인이 착용했을 법한 브라운관 TV를 본뜬 쉐이프가 특징.
심플해 보이지만 실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케이스는 현재 세계적으로 트렌드가 되고 있는 작은 지름의 34mm 폭이며, 팔찌는 공구 없이 조정이 가능한 신축성 밴드 타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80년대 버블 시대의 패션이나 아이템도 다시 주목을 받는 지금, 이러한 아카이브가 원본인 모델을 현대의 무브먼트(일본제)와 외장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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