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드메이드 의류 만들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세탁한 벨기에 린넨으로 만든 베스트입니다.
버튼이 귀여워서, 토치 열매와 네이비 나염 원단으로 감싼 호두 버튼 등을 사용했습니다.
신체를 조이는 것이 싫어서 브라를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름에는 이런 베스트를 하나 입으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가을/겨울에도 물론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길이가 짧아서 와이드 팬츠나 롱 스커트, 원피스 위에 입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만들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들러 주세요.
기분 좋은 원단으로 헝겊 팬티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판매는 좀 꺼려져서 잘 하지 못하고 있지만, 댓글을 남겨 주시면 판매할 예정이니 알려 주세요^_^
포그 씨의 택을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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