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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이므로 신경 쓰이는 분은 구매를 자제해주세요.
색상은 실버이지만, 조각이 새겨진 부분이 핑크빛을 띠어 매우 예쁩니다.
장인이 하나하나 정성껏 핸드 스티치로 제작하고, 전통적인 꽃과 풀을 손으로 조각한 스테디셀러 CARVING TRIBES(카빙 트라이브스) 시리즈.
가볍고 촉감이 좋은 고급 소가죽을 채용하여, 사용할수록 오리지널 빈티지 감을 자아내며, 표정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양쪽에 포켓이 달려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볍고 튼튼하여 매일 사용하고 싶어지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어떤 스타일링과도 잘 어울리고, 들고 있는 것만으로 코디네이트가 깔끔해지기 때문에 애용자가 많은 백입니다.
정가 48,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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