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미방에 사는 요정이 깃든 팔찌.
이곳에서 양도받았습니다.
↓설명문입니다
교토 여행에 갔을 때, 산속의 외딴 잡화점에서 만난 다다미방에 사는 요정이 깃든 팔찌입니다.
초가 지붕과 화로, 흙바닥이 있는 일본 고대의 본가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노부인은 매우 온화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다미방 요정이 지금까지 다양한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고 합니다.
다칠 것 같은 순간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지탱되어 벼랑에서 떨어지지 않았고
돈이 다 떨어질 때 다다미방 요정에게 소원을 빌면 뜻밖의 돈이 들어오고
지위와 신분이 다른 사람을 좋아했지만 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해 주어 결혼까지 할 수 있어 행복한 인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신기한 것은
다다미방 요정에게 소원을 빌면
가난에서 부자가 되고
싫어하던 사람이 좋아하게 되어 사랑을 고백받거나
역전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신비한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런 때면 팔찌가 평소보다 따뜻하게 느껴지고, 뭔가 보호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다리 역할을 해 다음 사람에게 물려줄게라고 무리하게 부탁해서 양보받았습니다
라고 하는 팔찌입니다.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다고...
저도 이 상품을 구매한 이후로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다음 사람에게도 이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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