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소유하던 물건으로, 유품 정리를 하다가 나왔습니다. 출근이나 관혼상제 이외에는 넥타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으며, 이 제품도 사용한 흔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선물로 받았지만 취미에 맞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시착 정도는 해본 것 같아서 미사용에 가까운 상태로 판매합니다.
상자는 약간 노후화가 진행되어 있습니다(사진 9, 10). 덮개 안쪽에 얼룩이 있습니다(사진 11, 12).
한 번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간, 장기간 자택에서 보관된 상품이라는 점을 양해하신 후 구매를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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