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경에 하라주쿠에서 구입했습니다.
몇 번만 착용했습니다. 신지도 않았지만, 귀여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서랍장에 넣어두었다가, 과감히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사이즈는 프리 사이즈이지만, 체감으로는 L 사이즈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눈에 띄는 얼룩이나 흠집은 없지만, 원단의 촉감에 사용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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