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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년대 QUEEN CITY LS 셔츠를 판매합니다.
섬세한 스티치 바느질, 플라켓 뒷면의 거즈, 요크와 커프스의 개더, 작은 가슴 포켓 등, 빈티지한 디테일이 가득합니다.
두툼한 거즈와 같은 코튼 원단에 블랙과 레드 스트라이프와 직조 무늬가 들어 있습니다.
플라켓의 첫 번째와 두 번째 버튼이 교환되어 있습니다.
커프스 단추가 플라켓 버튼과 다르지만, 버튼홀의 크기가 약간 다르며 커프스 단추가 더 오래된 것 같으므로 원래 이 사양인 것일 수도 있고, 플라켓 버튼이 모두 교환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소매 끝과 칼라에 마찰 자국, 왼쪽 어깨에 작은 구멍, 뒷면 밑단에 12cm 정도의 찢어진 수선 자국, 사용에 따른 희미한 오염 등이 있습니다.
사이즈 표기 15h (15 1/2)
실측치수 어깨 너비 44cm, 가슴 너비 59cm, 기장 79cm, 소매 길이 60cm입니다.
개인 측정이므로 약간의 오차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미국 제품으로 이렇게 오래된 셔츠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래된 드레스 셔츠, 워크 셔츠, 턱받이가 있는 셔츠 등을 찾고 계셨던 분은 이번 기회에 어떠신가요?
발송은 작고 간편한 포장으로 발송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미리 댓글란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래된 상품이므로 노 클레임, 노 리턴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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